수국의 세 번째 겨울-
2020. 12. 2. 13:56

안녕하세요. 우리술을 사랑하는 우리술제작소 수국입니다.
2020년 12월 2일 오늘은 수국의 세 번째 겨울입니다.
우리술에 대한 애정과 열정만으로 시작한 수국이
지금까지 굳건히 버티고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은
수국을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의 따듯한 관심과 애정 덕분일겁니다.
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
2020년 분명 힘든 한 해였지만 더 좋은 미래가 있다 믿어 의심치 않기에
수국은 앞으로도 재미난 우리술 생활을 이어 갈겁니다.
수국의 세번째 겨울, 따듯한 겨울을 맞게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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